정오의 햇빛 아래 손부채질을 하며 작게 올라온 땀방울을 식히는 초여름이 되면, 벌써부터 멀리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휴가를 상상하며 들뜬 기분에 사로잡힌다. 실제로 휴가를 떠나는 7~8월에 앞서 최소 1개월 전에 여행
지를 탐색하고 예약을 서두르기 때문에 온라인의 여름 휴가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볼 수 있겠다.
올 여름 화려한 성수기를 맞이하기 위해 여행/숙박업종의 광고 현황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온라인 검색에 손이
바빠지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전략을 고민해보자.
여행/숙박 업종은 전체 광고비의 6%정도를 차지하며, 업종 비중으로는 상위 7순위에 해당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주요 업종이라 할 수 있다. 더 세부적으로 카테고리를 나눠보면 여행사와 숙박시설, 여행/교통정보 업종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이 중 여행사가 57%, 숙박시설 41%의 비중으로 광고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각 세부 업종 별 광고 집행 비용과 광고 클릭수의 연간 트렌드를 살펴보면, 여행사/숙박시설 광고비용은 2010
~2011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 시즌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6~8월 숙박
시설 업종의 광고비가 큰 폭으로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성수기간 광고 클릭수는 여행사 업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다. 이는 광고주 인당 평균 광고 비용과 클릭 키워드수의 추이를 미뤄 알 수 있듯이, 여행사 업종이
높은 광고비용 비중에도 광고주수가 적어, 인당 광고비용이 높게 나타나며, 다루는 상품의 다양성만큼 많은 키워
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행사와 숙박시설 모두 2010년à2011년 사이에 광고비 성장 추세를 보이는
것은, 매년 여행 수요가 늘어난 이유도 있으나, 클릭초이스 광고 영역의 2배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판단된다.


여행/숙박 업종의 광고성과등급 확인하기
주요 세부업종인 여행사 업종과 숙박시설 업종의 예산규모별 광고성과 등급표를 살펴보자. 광고 성과 등급은 클릭
률(CTR)이 높을수록, 클릭당 광고비(PPC)가 낮을수록, 활용 키워드수가 많을수록 높은 등급으로 산정되므로, 해당
업종의 광고주라면 광고성과 등급표를 기준으로 자신의 광고효율을 진단해볼 수 있겠다. 여행사 업종은 세부 카테
고리에서 높은 광고비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광고주수는 1,399명 정도로 인당 광고 비용이 높은 편이다. 반면,
숙박시설 업종은 6천명이 넘는 광고주가 월평균 49만원 정도의 광고 비용으로 경쟁하고 있다. 여행사 업종의 광고
예산 그룹을 봐도, 고예산 그룹 월 평균 광고비 1,500만원, 저예산 그룹 월평균 광고비 128만원으로 숙박시설 업종
광고주에 비해 규모가 큰 업체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여행사 업종의 PPC가 약간 더 높게 형성되어 있고, 광고 예산
그룹에 따라 광고비 차이는 큰 폭으로 벌어지지만, 공통적으로 성과등급이 높은 광고주일수록 낮은 PPC로 더욱 많
은 클릭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행사 업종의 광고예산별 광고성과등급]
[숙박시설 업종의 광고예산별 광고성과등급]

여행업종의 트렌드에 따른 키워드 확장
여행 업종도 날씨와 문화적 흐름에 따라 빠르게 유행이 만들어지고 항상 새로운 여행지가 발굴되곤 하는 트렌드
민감 업종이 되었다. 따라서 효과적인 키워드 광고 운영을 위해 항상 여행 관련 뉴스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
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탐색하여 이를 광고/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1) 자유를 꿈꾸는 20-30 여성
인터파크에서 작년 한해 항공 송출객을 기준으로 발표한 2012년 여행 트렌드 뉴스에 따르면, 여행 패키지를 구매
하는 고객보다 항공권, 숙박권을 별도로 구매하는 자유여행객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몰디브, 하와이, 팔라우 등의
휴양지로 항공 송출객이 전년대비 700%증가하였고, 저가항공편 운행이 크게 확대되어 올해도 자유여행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았다. 또 유럽과 서아시아 등 원거리 지역의 여행객은 60%이상이 여성으로, 새로운 도시를 발굴
하여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여성 고객이 눈에 띄는 것으로 파악됐다. 20-30 젊은 여성들의 새로운 지역을 탐험
하고자 하는 자유여행 의지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다. 키워드광고를 발굴할 때는 물론, 여행 상품을 구성할 때도 여
행 트렌드 기사와 여행 후기를 살펴보고 참고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여행과 새로운 경험에 아낌없이 투
자하는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유행을 재빠르게 캐치하는 감각을 길러야 할 것이다. 여행 업종 검색
키워드에서 20-30대 여성의 검색량이 많은 여행키워드를 살펴보도록 하자.
[20-30대 여성 연령대별 상위 검색키워드]

[자유여행 키워드별 여성 검색비중]

2) 액티브한 황혼 여행객
한국이 본격적으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경제력과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과거 세대와 크게 다른 베이비붐 세대
의 은퇴 시기를 맞이하여 고연령층의 해외 여행이 급증하고 있다. 55~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한국
경제의 부흥을 일궈낸 주인공들로, 전체 인구의 14.6%를 차지하며 토지의 42%, 건물의 58%, 주식의 20%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경제적 여력을 지닌 세대다. 따라서 노년의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의지를
가지고 여행, 레저, 스포츠에서 실버산업을 창출하고 있으며 해마다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50대 이상 연령층 주요 검색키워드와 비중]

모바일 활용 급증하는 여행키워드
모바일에서 검색되는 여행관련 키워드는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사용량은 주로 PC 인터넷 사용을 보완하는 패턴으로 나타나는데, 여행 키워드 검색에서도 PC의 주중/주말
검색 비율에 비해 모바일의 주말 검색 비중이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다른 업종에 비해 여행 키워드는 세부
지역명을 포함하여 찾는 모바일 검색이 많고, PC 검색량의 절반에 달해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여행 관련
키워드를 찾는 PC사용자들은 30대 남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모바일에서는 20대 여성층이 높은
비율로 키워드를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여행사 업종과 숙박시설 업종 별 모바일과 PC포함 전체영역에서의 클릭 상위 키워드를 살펴보면 여행사
업종의 경우 모바일 영역의 검색 키워드는 지역여행 정보탐색 성향이 강해, 모바일로 예약이 어려운 항공권,
예약 관련 키워드는 비교적 순위가 낮게 나타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숙박시설 업종의 클릭 상위 키워드표처럼,
PC와 모바일 영역의 검색키워드와 클릭은 점점 비슷한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

나날이 부쩍 무더워짐을 느끼는 6월이야말로 여행/숙박업종 고객의 설레이는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진정한
마케팅 성수기이다. 어느 업종보다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는 여행/숙박업, 네이버 키워드광고의 광고 전략 노하우
와 함께 업종교육 자료, 여행 업종의 키워드 트렌드를 꼼꼼히 살펴보며 효과적인 성수기 광고에 대한 해답을 찾아
보자.
Search AD Marketing Team
NHN Business Platform
[키워드 광고는 검색광고 전문업체 심플렉스인터넷과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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